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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삼성전자, 테슬라와 22조 계약…11개월 만에 7만전자 회복”

by abc0011 2025. 7. 28.

📈 삼성전자, 22조 파운드리 계약에 7만전자 복귀! — 코스피 띄운 대형 호재

 

 


 

📌 최근 시황 요약

 

2025년 7월 28일, 삼성전자(005930)가 전 거래일 대비 6.83% 급등7만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9월 4일(7만원)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7만원대를 회복한 것입니다.


🎯 상승의 핵심: 22조 원 규모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 발표된 글로벌 대형 업체와의 파운드리 공급계약이 주가를 이끈 핵심 호재였습니다.

 

공급 규모는 약 22조 7,648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매출(약 300조 원)의 7.6%에 해당하는 대규모 계약입니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였지만 곧 테슬라와의 AI 칩 공급 계약으로 확인되며 추가 상승 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본인의 SNS(X)를 통해 “165억 달러 규모는 최소치이고, 실제 계약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 주가 흐름 및 수급 분석

  • 장 초반 약 3% 상승 출발 → 오후 들어 상승 폭 확대 → 장중 7만400원 최고치까지 터치하며 강하게 마감
  • 거래량은 약 3,528만여 주로 전 거래일 대비 4.5배 수준 기록
  • 투자자별 수급 동향: 외국인 6,845억 원·기관 2,548억 원 순매수 → 개인은 약 9,880억 원 순매도
  • 코스피 지수는 이날 3,209.52 포인트 (+0.42%)로 마감하며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 급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

🧠 의미와 시장 반응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실적, 특히 파운드리 부문 부진으로 실적의 중심축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도 약 4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줄며, 시장 컨센서스(6조2,000억 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죠.

 

수년간 파운드리 사업은 경쟁력 약화로 적자가 지속되는 애물단지처럼 여겨졌지만, 이번 테슬라와의 장기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가동률과 수익성 회복의 전환점에 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이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이고,

 

향후 AI용 칩 생산 중심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 증권가 평가: 기대와 우려 병존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파운드리 부문에서 적자가 지속됐던 만큼 이번 수주로 실물 가동률 개선과 실적 회복 기대감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는 “이번 수주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의 선단공정 전환과 매출 증가(최대 10%)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의미 있는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 향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1. 테슬라와의 추가 수주 확대 여부: 머스크 언급처럼 계약 규모가 더 늘어날 경우 삼성전자 실적 기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파운드리 사업 구조 변화: 텍사스 공장 가동률 확대와 선단공정 실현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3. 외국인·기관 수급 지속성: 오늘 매수세가 단기 현상이 아니었는지 이후 거래 동향 확인 필요합니다.
  4. 글로벌 반도체 가격과 수요 흐름: 반도체 업황 전반 회복 여부가 삼성전자 중장기 주가 흐름에 중요합니다.

📌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종가 70,400원 (전일 대비 +6.83%)
7만원대 복귀 약 11개월 만
주요 호재 22조원 규모 테슬라 파운드리 계약
수급 주체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증권사 평가 파운드리 회복 기대 vs 수익성 회복 시간 필요

📝 마무리

오늘 삼성전자의 주가 급등은 단순 변화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테슬라와의 초대형 파운드리 계약은 삼성전자의 실적 반전과 중장기 경쟁력 회복의 분기점이 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투자심리도 확연히 회복되는 국면입니다.

 

물론 반도체 업황 변동성, 글로벌 경쟁 심화, 환율과 무역 리스크 등 위험 요인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이번 급등이 단발성이 아닌, 사업 체질 개선의 시작이라면 삼성전자와 국내 증시 모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